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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사회 공헌의 보기 좋은 예!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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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을 통한 대비 외에 특별한 예방법이 없는 탓에 일상은 고요하고 외로워졌다. 더불어 많은 부분 소통 방식의 방법도 달라져야만 했다. 기업의 나눔 방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함께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에서 대안이 필요해졌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방법의 사회 공헌활동을 찾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Mercedes-Benz GIVE ‘N RACE)’를 ‘언택트’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개념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7월 성공적으로 개최한 비대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의 더 많은 지역 시민 동참을 위해 부산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제6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지난 10월 17~18일 이틀 동안 개최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은 부산 및 경남 등 전국 17개 지역 1만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이어 ‘제6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보다 분명하게 자리 잡게 됐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스포츠와 기부를 접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힘든 시기에도 나눔 실천은 지속돼야 한다는 취지 하에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해 개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인 48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각자 달리기를 진행했다.  
지난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대규모 대회가 아닌 개별적인 달리기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사회적 관심을 불러왔으며, 전국 17개 시도에 더해 해외 여러 지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18개 국적의 참가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을 포함해 총 5억여 원의 모금액이 조성됐으며, 기부금 전액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와 교육비, 교통사고 유자녀 및 중증후유 장애인 자녀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 및 한국교통장애인 협회에 전달됐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은 더 많은 지역 시민 동참을 위해 부산 및 경남 지역 거주 참가자에게 우선 접수의 혜택을 제공, 부산 및 경남 등 전국 17개 지역 1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및 추가 기부금 전액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에는 전체 참가자 중 부산 및 경남 지역 비중이 지난 5회 행사 대비 약 4배, 비수도권 지역 비중은 약 2배 증가하는 등 수도권 이외의 좀 더 다양한 지역 시민들이 신청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의 어린이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신청했고, 남녀 등록 비율이 6:4를 기록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및 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스포츠 백 및 여행용 미니 백과 더불어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마스크도 함께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 6회 대회까지 누적 참가자 6만여 명, 누적 모금액 31억여 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스포츠를 즐기면서 나눔도 실천하는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2017년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6개월 만에 참가 인원을 5배 늘린 1만 명 규모로 2회 대회를 진행했으며 제3회 기브앤 레이스는 참가신청 접수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4회 대회에서는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으로 약 2만여 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기도 했다.   
스포츠를 기부에 결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주목받았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상황에 맞게 진화하며 신개념 사회 공헌활동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맞는 새로운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기업 시민의 역할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에도 기업의 기부문화는 이어져야 한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의지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성공적으로 현실화됐다. 기업 나눔문화의 보기 좋은 예이자 성공적인 사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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